텐즈, ‘Spectachrome’ 렌즈 출시

영감의 원천은 웨스 앤더슨의 컬러 팔레트

선글라스 브랜드 텐즈(Tens)가 새로운 ‘Spectachrome’ 렌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Spectachrome’ 렌즈 컬렉션은 미장센의 거장, 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의 컬러 팔레트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룩북과 함께 공개한 단편 영화는 텐즈의 창업자인 마티 벨(Marty Bell)과 크리스 레이드(Kris Reid) 그리고 톰 웰시(Tom Welsh)가 제작했으며 영상에 등장하는 세 청년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웨스 앤더슨을 대표하는 강박적 대칭 구도와 제한된 색감 등 그의 촬영 기법과 특징을 오마주했다.

 

텐즈(Tens)는 앞서 언급한 세 청년이 스코틀랜드 여행 중에 떠오른 아이디어로 탄생하게 된 선글라스 브랜드로 인스타그램 필터와 같이 풍부하고 따뜻한 색감의 맞춤형 렌즈를 제공한다. 물론 선글라스의 순기능인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의 차단 효과도 확실하다. 무엇보다도 선명하고 원색적인 필터가 선사하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첫 선을 보였던 2014년, ‘Instagram filter for real life’ 렌즈는 크라우드 펀딩에서 무려 4,000%에 육박하는 성공률을 기록한 바 있다. 빈티지 영화와 셀룰로이드 필름을 연상케 하는 이번 ‘Spectachrome’ 렌즈 컬렉션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1143%에 달하는 성공률을 보이며 펀딩 마감을 앞두고 있다.

에디터 김보라(@v_vw_w) bovigation@mediabl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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