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의 개인전 [A Plate:나와 다른 당신에게]

‘가벼운’ 그림에 담긴 중의적 의미를 발견하다.

 

 

전시 기간 : 2019년 5월 10일(금) – 2019년 6월 14일(금)

장소 : 디스위켄드룸(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142길 8, 2층)

관람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관)

아티스트 토크 : 5월 25일(토) 오후 3시

 

 

장은의 작가의 개인전 <A Plate:나와 다른 당신에게>가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디스위켄드룸에서  열린다. 장은의 작가는 인간 존재의 현실과 환상의 간극을 탐구하고, 서로 다른 세계의 내면적 관계를 시적 언어로 그려내는 작업을 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독일의 작은 도시에서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생활하며 완성한 <두 개의 원> 연작을 포함하여, 도시로 돌아와 일상과 시간의 느슨한 틈을 내 회화적 변주를 전개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작가가 그린 그릇 안에 놓여진 올통볼통한 토마토, 포도 등의 오브제는 인공-자연의 관계와 같이 서로 다른 두 세계의 공존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람 사이의 관계에 관한 함축적 이야기를 반영한다. 전시장 한 편에 마련된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아티스트 토크와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함께 경험해보기를 추천한다. 익숙하고 ‘가벼운’ 스타일의 회화에 담긴 중의적 의미를 발견하는 신선한 기회를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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