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0주년을 맞이한 ‘풀’은 현재 미술 환경에서 ‘대안’이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대안공간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자문하는 자리를 열었다. 이번 전시에선 ‘풀’과 인연을 맺은 65명/팀의 작가들의 회화, 조각, 영상, 사진 등 120여 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