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듯 즐기며 보는 무료전시 다섯

한국 대표 작가에서 최근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까지.

City Girl, 2016 ⓒ이슬아


무한주 Endless Column

참여작가 : 권오상, 김인배, 이동욱

전시기간 : – 3월 3일(일)

관람시간 : 화 –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 장 료 : 무료

전시장소 : 아라리오 갤러리 라이즈 호텔(서울 마포구 양화로 130)

권오상, 붉은 셔츠와 휘슬, 칼더의 서커스

정통 조각의 노선에서 벗어나 조각 언어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매체 적용이나 시지각적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주목받아온 작가들의 전시. 조각의 범주를 다양한 작업 시리즈를 통해 재정의해온 권오상 작가는 금번 전시에서 매스패턴스, 릴리프, 모빌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김인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도 특유의 시선의 축을 흔들거나 교란시키는 작업을 선보이며, 그중에서도 ‘개수’에 대한 이야기에 조금 더 집중한다. 이동욱의 작품은 3 인 작가의 그것 중 가장 일상과 현실에 맞닿아 있는데, 진지한 관찰과 은근한 시니컬함을 유머스럽게 전달하는 작가 특유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굿즈모아마트 – GOODS IS GOOD

참여작가 : 0.1, 502, Mareykrap, Young(02), 김승환 포함 국내 작가 35인

전시기간 : 2월 23일(토) – 8월 25일(일)

관람시간 : 화 – 일 오후 12시 – 오후 8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 장 료 : 무료

전시장소 :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85, B3층)

A matter of choice, 2018 ⓒ김승환

현재 주목받는 국내 작가 35명의 일러스트레이션애니메이션그래픽 디자인타투설치 등 약 200여 점의 작품과 500여 개의 머천다이즈를 선보이는 전시.  일상 속에서 매일 접하는 ‘마트’라는 콘셉트으로 기획됐다. ‘청과’‘수산’‘정육’‘냉동식품’ 등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 공간은 마트 특유의 오감을 자극하는 카테고리로 작품들을 재해석하고, 현세대 젊은 작가들이 전하고자 하는 ‘색과 형태’‘몸’‘감정’‘태도’를 이야기한다. 캔버스, 액자를 떠나 비닐, 스티로폼, 금속 등 일상의 다채로운 소재와 결합한 작품들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하고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놓치지 말 것.

 

리플렉션 스터디 Reflection Studies

참여작가 : 이상혁, 최다함

전시기간 : 2019년 2월 28일(목) – 3월 30일(토)

관람시간 : 화 – 토 오후 1시 – 6시 (매주 일, 월요일 휴관)

입 장 료 : 무료

전시장소 : 원앤제이플러스원(서울시 중구 동호로 11자길 33)

Sanghyeok Lee x Dahahm Choi, FS No.3, 100 x 100 cm, pigment print

이상혁, 최다함 작가의 그룹전. 이번 전시작들은 도시에서의 경험과 분위기를 이루는 요소들인 빛, 그림자, 색, 공간, 오브제등을 공간과 색으로 대치해보며 반사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물로,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요소의 혼합을 반사를 통해 반복, 속도, 균형 등 새로운 시각적 개념을 제안하는데 초점을 둔다. 전시장은 사진 작품들과 함께 그 사진작품에 또 다른 반사를 실험하는 설치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반사에 관한 모든 실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시 진행과 피드백 교환의 과정 또한 작품집으로 기록될 예정.

 

가 장 추 천 하 는 것 展

참여작가 : 이해정, 조휴진, 오트오트(김아람, 김나연)

전시기간 : 2019년 3월 14일(목) – 3월 30일(토)

관람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매주 토, 일요일 휴관)

입 장 료 : 무료

전시장소 : 갤러리 엘비스(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7길 33)

조휴진 作

‘가장 추천하는 것’이라는 전시 타이틀은 각기 다른 작업환경과 방식으로 제작된 작품들을, 사용하게 될 사람들의 저마다의 취향에 맞춰 다각도로 추천한다는 의미다. 이번 전시에서 세 작가의 작업은, 공예의 가치를 새롭게 만드는 현대의 제작방식과 각각의 키워드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이해정의 작업은 코드, 조휴진의 작업은 색, 오트오트의 작업은 결이다. 구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양한 기술과 접목하고. 공예를 일상 속으로 조금 더 쉽게, 가져오는 동시에 손을 거치는 감각은 잃지 않는 그들의 작품에 주목해 보자.

 

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

참여작가 : 김상돈, 레벨나인, 김경호, 송면근

전시기간 : – 12월 31일(화)

관람시간 : 화 –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 장 료 : 무료

전시장소 : 백남준기념관(서울 종로구 종로53길 12-1)

TV 경―자화상 TV 鏡―自畵像

백남준이 성장기를 보낸 창신동 197 번지 일대 집터에 자리한 백남준기념관. 이곳에서 진행중인 <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 전시는 백남준의 플럭서스 시절을 여섯 개의 멀티스크린패널과 백남준의 대표적 오브제인 아날로그 텔레비전으로 중점 조명하는 <백남준 버츄얼뮤지엄>을 비롯해 백남준의 철학을 조형적으로 풀어낸 다양한 조형물로, 기념관 입구부터 중정과 실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마치 숨은그림찾기 하듯 찾아볼 수 있는 <백남준에의 경의> 등의 시리즈를 통해 1984년, 30여 년 만에 고국을 방문한 백남준의 기억과 상상의 여정을 따라간다. 백남준기념관은 지하철 1·6호선 동묘앞역 8번 출구와 1·4호선 동대문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이면 찾아갈 수 있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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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프119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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