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MOOONDAY

버라이어티숨 ‘그리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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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전시와 쇼핑 등 다양한 일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일러스트, 아트토이, 캐릭터 아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갤러리 에브리데이몬데이. 전시장, 토이 스토어, 카페, 소규모 공연장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시장의 유니크한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갤러리의 독특한 이름은 언제나 ‘몬스터’와 함께한다는 뜻으로 EVERYDAY ‘MONSTER+DAY’를 합성하여 EVERYDAY MOOONDAY가 탄생했다. 여기서 지칭하는 몬스터는 여러 작가들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의미한다. 페인팅, 조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된 아티스트 토크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의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시명: 그리움, 별

작가: 버라이어티숨

일시: 2018.9.29 – 11.25      오프닝 2018.9.29(SAT) 7PM

장소: 에브리데이몬데이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48길14)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두 달간 열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버라이어티 숨’의 전시를 소개한다. ‘그리움, 별’이라는 테마로 작가의 페인팅과 프린팅, 조형물 을 볼 수 있다. 작가명과 동명을 가진 단발머리 소녀 ‘버라이어티숨’, 유년시절 함께 자랐던 강아지 ‘해피’ 그리고 토끼 인형 ‘코코’ 모두 작가의 유년 시절의 추억으로부터 탄생한 캐릭터이다. 이름만큼 발랄하고 한없는 사랑스러움을 마구 뿜어내는 작가의 작업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 무장해제 시키며 캐릭터가 가진 힘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사랑하는 가족이자 친구였던 해피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아이가 하늘의 별을 보며 마음을 추스르는 모습 또한 아련하고 마음 한 켠이 찡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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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을 무서워하던 나는 작은 아이였고, 

작은 강아지 해피와 귀여운 솜 인형 코코는 

항상 내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며 함께 밤을 보냈다.

어느 날 해피와 코코는 내 곁을 떠나게 되었고 

엄마는 그들이 별이 되었다 말 해 주었다.

매일 밤 하늘에 제일 먼저 반짝이는 별, 그 별이 바로 나의 친구들이다.

새카만 어둠이 무서워 움츠려 있던 매일 밤 들은

작은 별들을 보기 위한 그리운 밤들이 되었다.

새카만 밤이 밝아지고 별들이 사라지는 아침이 되면

지금은 단풍나무*가 함께 있다. 우리 모두에게 있는 그리움은 별이 되니

매일 밤 그리움을 만날 수 있다.

밤은 그리움을 만날 수 있으니

밤은 더 이상 어둡고 무섭지 않다.

-버라이어티숨 ‘그리움, 별’ 


에디터 장효선(@9erri_) hyosun.jang@mediabling.co.kr
사진협조 EVERYDAYMOO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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