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EAR – 타히티80 ‘Let me be your story’

지금, 이 날씨에 들으면 더욱 좋다.

타히티 80은 1992년 결성, 어느덧 28년차가 된 프랑스의 중견 밴드(?)이다. 그들은 슈가팝에서 소울팝까지 로맨틱한 음악을 주로 선보이는데, 더불어 프렌치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까지 덧대어져 있다. 심지어 가사는 프랑스어가 아닌 전부 영어이다. 프랑스어를 못하는 이들에게 참 다행이다. 나처럼.

소개 할 ‘Let me be your story’ 역시 그렇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비트는 듣는이로 하여금 어디든 떠나고 싶게 한다. 말 나온김에 떠나자, 주말이니까.

에디터 김현중(@iamkeemhj) iamhj@mediabling.co.kr

Source Tahiti 80